Site Loader
융합 FM으로 시장을 선도하다_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빌딩을 바꾼다
2015.07.24
구름위의 사다리로 남자가 뛰어올라가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의 ‘화수분’

고객만족에는 끝이 없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도 끝이 없습니다. 한두 개의 빌딩에서 실행하고 있는 한두 가지의 독특한 서비스만으로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고객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가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솟아나올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업무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업무를 3~4년 하다보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숙련이 되고, 그렇게 편하게 적응된 방식으로 계속 일을 하게 되죠. 익숙함은 새로운 발견이나 변화보다는 기존 방식에 대해 안주하는 것으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서브원 FM사업부는 이렇게 고정관념을 깨고 ‘괄목상대’한 변화를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위해 ‘업무개선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구름위의 사다리로 남자가 뛰어올라가고 있다

 

도요타 생산 시스템에서 힌트를 얻다

조직 전체보다는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업무개선활동을 통해 모든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 향상에 목적을 두고자 했습니다. 그런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도요타 자동차의 차별화된 생산방식인 TPS(Toyota Production System)였습니다. TPS는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 현장에서 고안되어 도요타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영향을 끼쳤던 생산방식이기도 합니다.

TPS는 많은 제조 업종의 기업들이 업무개선활동에 활용했는데요, 서비스 기업에서는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 더욱이 빌딩경영관리(FM)사업에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었죠. 하지만 서브원은 과감히 TPS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건물을 관리한다는 것은 결국 건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입주를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라면 입주자들이 끊이지 않고 입주할 수 있는 메리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현장에 적용된 TPS는 체계적인 업무개선활동의 바탕이 되면서 건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개선활동의 세 가지 키워드

TPS를 바탕으로 업무개선활동에서 추구하는 기본적인 세 가지 키워드는 ‘이상적인 모습’, ‘철저하게’, ‘날마다 개선’입니다. 이와 함께 14가지 핵심원칙을 접목하여 서브원만의 업무방식과 개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일과 업무에 대한 개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까지만 해도 사람에게 일을 부여하는 업무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업무개선활동 도입이후 일에 사람을 배치하는 체계로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죠. 이것 역시 업무개선활동 도입 후 달라진 변화들입니다.

서브원 FM사업부는 ‘눈으로 보는 관리’ 활동을 체계화해 업무개선활동의 하나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관리의 3대 원칙은 ‘시각화’, ‘관리한계표시’, ‘투명 화’다. 시각화란 표시나 표식을 통해서 물체를 구분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험한 것은 빨간색, 안전한 것은 녹색으로 표시하는 것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채를 통한 시각화의 대표적인 사례죠. 관리한계표시는 정상과 이상의 한계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정상과 이상의 한계를 표시함으로써 한 번 더 눈으로 보는 관리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또 투명화는 가려진 곳을 보이게 위치를 변경하거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역시 눈으로 보는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톡에 공유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메일로 보내기클립보드에 복사하기

Facebook Comments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