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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Corp. DP3 3차 공사 현장을 만나다
2019.07.22

축구장 24개 크기인 약 5만 3,500평 부지에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연면적 약 33만 5천평 기준으로 서울 여의도 총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라고 하니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S&I Corp.) 건설사업부는 LG사이언스파크 프로젝트의 주요 구역의 주간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하며 LG의 미래 동력에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나볼  3차공사 현장! DP3 3차공사 현장은 지난해 8월부터 연구시설 2개 동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S&I가 단독으로 시공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단단한 팀워크와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DP3 3차공사 현장, 단단한 팀워크의 비결을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모두가 프로일 때 드러나는 근거 있는 자신감

대형 프로젝트에 투입된 이후,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나갈 대규모 복합 연구 단지의 기반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만으로 가슴이 설레인다는 현장 직원들. 그만큼 책임감을 느꼈기에 자신의 업무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했다고 말합니다.

 

Q. 각자의 파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경태 사원 “건축 파트는 건축만 생각해서는 공사를 끌어갈 수 없습니다. 전기, 설비, 기술, 안전 등 다양한 부분까지 사전에 체크하고 위험을 예방 및 최소화해야 하지요. 정기적인 미팅으로 앞으로 발생할 이슈에 대해 스스럼없이 공유함으로써 유연하면서도 막힘 없는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심재형 책임 “공사가 시작된 이후 입사해 회사의 문화와 규정 등에 대한 숙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관리 파트를 맡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부담감을 느꼈지요. 현재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직원들을 하나로 융합하여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김희용 선임 “안전 파트에는 최우선으로 삼는 목표가 있어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안전 이슈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 것이 지금까지 사고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Q. ‘이것 만큼은 우리 파트가 최고다’ 라고 자부하는 부분과 이러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을까요?

권중원 책임  “공무 파트는 계약/원가/공정을 관리하며, 최종 정산과 준공 승인을 득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상호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팀원의 자질 및 능력에 따라 업무를 분담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지요.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머리를 맞대 브레인스토밍으로 해결하려고 한답니다.”

이성빈 책임   “기술 파트는 다년간의 직무 경험을 통한 설계 도서의 이해와 관련법규 및 규정 사항 분석을 통해 사전에 설계를 검토하여 오시공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D 시공도(SHOP DWG) 검토에 그치지 않고 3D 모델링(BIM)을 활용한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고, 직원들의 직무교육 및 전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경태 사원   “건축 파트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베테랑들이 많은데요,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본인이 담당하는 공정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에스앤아이에서는 다양한 사외교육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데,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선배님을 본받아 저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단단한 팀워크의 비결, 자율성에 기반한 업무 완결 주의

DP3 3차공사 현장은 크게 시공 파트(건축/기계/전기)와 非시공 파트(안전/품질/기술/공무/관리)로 나뉘어 긴밀한 협업 체계하에 업무를 진행 중인데요!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승완 소장은 42명의 직원, 1000여명의 근로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승완 소장은 ‘자율성에 기반한 업무 완결 주의’를 목표로 모두가 프로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해나갈 수 있는 조직의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DP3 3차공사 현장이 한단계 쌓아 올라가는 만큼 현장의 선후배가 신뢰하며 존중하는 마음 역시 커지는 것 같습니다.

Q.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팀원간 즐겁게 협업하는 노하우가 있는 것 같아요. 단단한 팀워크 비결은 무엇일까요?

전민형 사원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하나의 프로젝트를 향해 달리는 만큼 건설업이야말로 협업이 중요하지요. 현장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직급 직책을 막론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일을 더욱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으니 팀워크도 단단해지죠.”

이성빈 책임 “자기 분야에만 최선을 다해서는 건설 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항상 역지사지를 생각하며 최선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려고 합니다. 한주의 이슈 사항을 공유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주간 티타임을 가지며 업무 개선에 힘쓰고 있어요. ”

김희용 선임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도움을 받은 입장에서는 도움을 주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감사함을 느끼면서 협업하다 보니 즐겁게 일을 하게 됩니다.”

DP3 3차공사 현장의 사우들은 단단한 팀워크의 이유로 수평적인 문화나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손꼽은 것 외에도 오롯이 ‘고객’에 집중할 수 있는 일하는 문화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오롯이 ‘고객’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Q. 오롯이 ‘고객(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팀만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민형 사원 “저희는 ‘중간보고는 수시로, 단 형식은 자유롭게’ 원칙을 실천합니다. 건축공사를 하다보면 이슈는 언제든지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현황을 공유하는 ‘중간보고’는 필수 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서류작업을 중요시하지 않고, 구두로든 이메일이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오롯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상하간 소통도 확대되었고요. 크게 생각하자면 이러한 보고 문화는 52시간 근무를 생활화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김태기 책임 “회식은 짧고 굵은 ‘점심 회식’, ‘금요일 회식은 NO’를 실천합니다. 우리 현장은 술을 강요하거나, 눈치보며 참여해야하는 자리가 아니다보니 회식이 본래의 취지대로, 회식을 통해 선후배와 열린 대화의 자리가 되고, 이런 부분은 단단한 팀워크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완공까지 일 년, 서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이곳에서 각 분야의 R&D 인재들이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내겠죠? 훌륭한 연구시설을 만들어 미래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어요.”

DP3 3차 공사는 DP3 부지의 완성단계로서 현재 임시사용승인 상태인 단지 전체의 준공을 승인 받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가고 있는 이들의 각오 한마디를 보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십여 년 전 논밭이던 마곡지구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LG사이언스파크는 어느 순간 뚝딱하고 형성된 공간처럼 느껴지실 텐데요. LG사이언스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산업단지를 멋지게 만들어내겠다는 생각만으로 머릿속이 가득 찬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쌓인 결과물입니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S&I Corp.) 건설사업부의 대형 프로젝트, DP3 3차공사 현장의 LG사이언스파크 완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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