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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화재(1) – 사전대비 : 소방설비 일상점검 6가지 체크리스트
2019.04.22

 

4월에 들어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봄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습도가 낮고, 이동성 고기압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건물의 경우 그 구조가 복잡하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꼭 봄철이 아니더라도 화재사고 사전대비법사후대응책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와 관련해 엣스퍼트의 건물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방설비 일상점검 리스트화재 발생시 대응 요령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선 소방설비 일상점검 리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재 사전대비 : 소방설비 일상점검 리스트>

 

 

먼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피난구 유도등, 방화문의 일상점검 리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소화기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 라는 말이 있듯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큰 효과가 있는 소화 설비로, 다음과 같은 점검이 필요합니다. (*분말소화기 기준)

 

 

① 압력계가 녹색범위안에 들어와 있는가? 

: 특히 소화기내 압력이 일정수치(1.0Mpa)미만이면 오작동이 일어나므로 반드시 소화기를 교체해야 합니다.

 

② 10년 이내에 제조된 소화기인가?

: 노후된 소화기가 폭발하여 사람이 사망한 경우도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반드시 폐기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③ 호스가 갈라져있거나 통이 녹슬지 않았는가?

 

 

*Tip. 소화기 사용법

 

 

 

2. 소화전

 

 

① 위치표시등은 상시 점등되어 있는가?

: 화재 시 주변이 깜깜해지거나 방향성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표시등이 소화전 이용에 도움을 줍니다.

 

② 펌프 기동 시, 펌프기동표시등은 점등되어 있는가?

 

③ 소화전 내 소방 호스와 노즐은 결합되어 있는가?

: 비상시 신속하게 사용하기 위해 결합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소화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없는가?

 

 

 

3. 피난구 유도등

 

피난구 유도등은 피난구 또는 피난경로로 사용되는 출입구를 표시하고 있어 화재시 건물이용객들로 하여금 피난을 유도합니다.

 

 

① 전원에 녹색불이 점등되어 있는가?

: 녹색불은 상시점등 표시등으로, 만약 녹색불이 꺼지고 빨간불(예비전원 표시등)이 들어왔다면 배터리나 유도등을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빨간불이 점등되어 있는 경우, 상용전원이 차단되면 피난구 유도등도 함께 소등되기 때문입니다.

 

② 바닥으로부터 높이 1.5m이상인 곳에 설치되어 있는가? / 피난구로부터 30m거리에서 문자 및 색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조명도인가?

:  피난구 유도등은 위급상황에서도 출입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등의 가시성이 확보된 위치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4. 방화문

 

 

① 방화문은 항상 닫혀 있는가?

: 방화문은 건물내 화염 뿐 아니라, 화재 사망의 주범인 연기, 연소를 일으키는 산소 등의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닫아 두어야 합니다.

 

② 방화문에 도어체크가 설치되어 있고, 올바르게 관리되고 있는가?

: 폐쇄방화문의 경우, 문 손잡이를 놓았을 때 자연스럽게 닫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도어체크의 압력을 조절하거나 방화문을 수리 및 교체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도어체크란? : 여닫이문 상부와 위틀에 부착하며 열린 문을 속도를 조정하면서 자동적으로 닫는 장치. (건축용어사전)

 

③ 방화문 근처에 장애물은 없는가?

: 방화문을 여닫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들은 치워두어야 합니다.

*Tip. 현재 다양한 지자체에서 비상구 관리에 대해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관리자는 방화문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설비는 육안 확인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건물 이용객 누구나 점검해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 다음과 같은 설비를 점검한다면 더욱 철저한 대비를 이룰 수 있습니다.

 

 

5. 소방수신기

 

 

① 수신기는 ‘연동상태’인가?

: 화재수신기의 오작동(ex.갑자기 경보가 울림)으로 인해 수신기를 ‘정지상태’로 유지하는 건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럴 경우, 화재 시 건물에 설치된 자동소방설비들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연동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엣스퍼트는 수신기의 연동상태를  ‘정지상태’로 유지 할 수 없도록 24시간 통합센터에서 모니터링하여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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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프링클러

 

 

① 스프링클러가 천장에 올바로 설치되어 있는가?

: 스프링클러가 천장에 완전 매립이 되어있거나 기울어져 설치되어 있는 경우 화재 시 정상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② 스프링클러에 물방울이 맺혀 있지 않은가?

:  스프링클러에 물방울이 맺혀있는 경우 누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총 6가지 소방 설비를 평상시 관심있게 관찰/관리한다면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화재 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물의 소방설비 일상점검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론 위와 같은 대비책들이 적용되지만, 고층 건물 혹은 특수 건물인 경우나 각 건물의 특징에 따라 화재에 대해 대비 및 대응 해야할 점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에 엣스퍼트가 관리하는 공간들은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점검 방법, 대피 매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화재 발생시 대응 요령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엣스퍼트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배너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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